[프라임경제]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비거리와 방향성을 최대치로 높인 '에이펙스 유틸리티' 아이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펙스 유틸리티' 아이언은 기존 에이펙스 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캘러웨이 최초로 컵 페이스를 탑재했다.
X2HOT 페어웨이 우드에 사용된 카펜터 455 스틸 페이스가 우드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해 강력한 비거리를 실현시켜 준다.
또 헤드 안쪽을 비운 중공구조 디자인과 이로 인해 생긴 여유무게를 힐 앞쪽에 재배치해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완성함으로써 안정적인 방향성과 높은 탄도로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솔 부분에는 무게중심을 더욱 낮춰주는 스크류 웨이트를 장착해 관용성을 높였다. 솔 디자인은 투어 프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끄럽게 처리해 잔디와의 마찰을 줄여 줘 향상된 샷을 가능케 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비거리와 방향성, 관용성을 겸비한 에이펙스 유틸리티 아이언은 하이브리드와 롱 아이언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핀을 공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유틸리티 아이언을 찾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