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삼성카드, 30명 초청 '쿠킹데이' 실시

CJ백설요리원서 레이먼 킴·오세득씨 초청해 요리 노하우 전수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1.18 10:17:3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15일 CJ제일제당 본사 1층 CJ백설요리원 빅키친에서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 '쿠킹 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대를 중심으로 각광받는 요리와 관련된 체험형 이벤트며 지난 8월 삼성카드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체험형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 결과에 따라 기획됐다.
 
쿠킹 데이에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정된 삼성카드 회원 30명이 참여했으며 스타 쉐프인 레이먼 킴, 오세득 씨가 일일강사로 활약해 특별한 요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친구·연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각 14명, 16명씩 나뉘어 레이먼 킴 쉐프의 남미식 생선조림과 멕시칸 라이스, 오세득 쉐프의 등심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 비법을 전수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경제적 혜택을 넘어 정서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회원의 다양한 소비와 관심영역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월 스키&보드 데이 △8월 잡투어링 데이와 스포츠 데이 △9월 캠핑데이 △10월 트레킹 데이 등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