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는 16일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및 청소년창업가정신 교육기관 OEC(앙트십 학교)와 함께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수출창업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OEC가 정기 진행하는 청소년창업가정신 교육으로,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해외수출 적합 상품 선정을 주제 삼아 오후 12시30분부터 약 5시간 동안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해외 수출 아이템 선정 미션 수행 등 해외수출 창업 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호주에 바비큐 구이 세트를 판매한다는 사업 계획을 발표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팀이 1등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