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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상해A주 실시간 시세이용료 지원

무료 中 시황방송, 유망종목 매매타이밍 제공 서비스 개시

이수영 기자 기자  2014.11.17 14: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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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중화권 전문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후강퉁 시행에 맞춰 17일부터 상해A주 실시간 시세를 포함한 후강퉁 매매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유안타금융그룹의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분석 자료와 투자전략을 계속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시장에서 검증된 투자 솔루션 마이 트레이더(MY tRadar)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상승 유망종목 추천 및 매매 타이밍도 제공한다.

또한 앞서 이달 10일 중국 100대 기업개요와 국내 기업과의 비교분석을 다룬 '후강퉁 가이드북'을 발간한 것에 이어 상해, 홍콩, 대만 현지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 리포트와 상해A주 투자전략 등 다양한 투자정보도 공개한다.

더불어 장중 후강퉁 시황방송을 신설, 매일 오전 11시부터 전문가를 통해 전일 상해 및 홍콩시황, 종목추천, 신규 중국기업 리포트 해설과 종목 상담 서비스를 무료 실시한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서비스 개설과 함께 내년 2월12일까지 중국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의 '萬事亨通(만사형통) in CHINA' 이벤트도 병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실시간 시세이용료를 결제한 선착순 고객 200명과 해당 기간 중 상해A 및 홍콩 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

후강퉁 투자와 이벤트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