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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CU 프리미엄 클럽' 선봬

장기운영 점주 만족도·자긍심 향상 목적…포인트 지급·힐링 워크숍 진행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17 1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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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편의점 CU는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CU 프리미엄 클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프리미엄 클럽은 장기 운영 점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파트너로서 유대감을 굳히기 위해 마련한 것.
 
이에 따라 가입 점주에게는 가맹점주·임직원 전용 온라인몰인 CU몰과 전국 CU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40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특히 15년 이상 운영 시 연 1회 부부 동반으로 '힐링 워크숍'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CU 프리미엄 클럽을 통해 장기 운영 점주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모든 가맹점주에게도 점포 운영에 대한 질적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CU 포인트 지급 △차량 정비 지원제도 △종합 건강 검진 지원제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상생 혜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