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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2014 New 보온시트' GS SHOP 첫선

넉넉한 1+1 구성과 특별한 가격으로 18일 론칭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1.17 1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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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한파에 대비하는 가정을 위해 '2014 New 보온시트'를 출시한다.

18일 오후 7시35분부터 30분간 GS SHOP의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똑소리 살림법'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2014 New 보온시트'는 지난해 출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락앤락 보온시트 제품의 난방효과 및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4mm 두께를 5mm로 보완함으로써 두터운 공기층을 형성, 창문 유리의 열전도를 막아 냉난방 효과를 높였다.

특히 기존 락앤락 보온시트에 대해 일반 아파트 베란다 및 넓은 창유리에 사용하기에는 제품의 사이즈가 짧다는 락앤락 프로슈머(주부체험단) 의견을 반영, 기존보다 세로길이를 20cm 늘렸다.

3겹구조임에도 표면을 균일하게 하고 부착면의 접착성까지 높여 잘 떨어지지 않는다. 민들레 홀씨 무늬에 이어 눈송이 무늬를 적용한 패턴 제품을 구성해 겨울철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외풍이 들어오는 창문틀에 사용하면 좋은 '우레탄 문풍지'도 내놓는다. 고밀도 우레탄 소재로 이뤄진 만큼 차가운 외풍을 차단해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좋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황사 등 먼지와 벌레 차단은 물론 소음방지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1개당 1만2000원 상당의 '2014 New 보온시트' 4개와 8000원 상당의 '우레탄 문풍지'를 함께 구성해 4만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9000원만 더 추가하면 1+1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