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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캐피탈∙현대카드가 4월 6일부터 15일까지 KINTEX에서 열리는 ‘2007 서울국제모터쇼’에 참가해 금융상품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의 금융계열사로 할부와 리스, 세이브포인트 등 자동차 금융을 선도해 온 현대캐피탈∙현대카드 양사는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국제모터쇼에 자동차 관련 금융상품을 전시한다.
양사의 ‘금융관’은 현대차 전시관 내 부스에 설치된다. 부스 디자인 컨셉은 회사의 CI를 3차원 공간으로 확장한 파이낸스샵(Finance Shop). 지난 해 광화문과 양재 등 5곳에 오픈한 현대캐피탈∙현대카드만의 독특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공간이다. 블루를 기본으로 한 금융관 내부는 대표 자동차 금융상품으로 전시된다.
현대캐피탈은 오토플랜과 클라스오토 등 상품 브랜드가 있는 브랜드 존, 현대캐피탈 배구단 스카이워커스 존, 파이낸스샵 존으로 나뉘어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한 편에는 최근 CF에 등장한 대형 큐브로 시선을 끈다.
현대카드는 자동차 관련 혜택이 큰 현대카드M 등 알파벳 카드와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PRIVIA 및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상품을 전시한다.
또한, 중앙의 대형스크린에는 현대캐피탈∙현대카드의 히트 CF를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