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은 오는 16일 자동차 튜닝을 위한 자동차용품 전문 프로그램인 '제로백 0100'을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전문기자가 방송에 출연해 자동차 튜닝 노하우 및 정보를 전하며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30~40대 방청객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전문가와 함께 방송 상품의 내용을 나누는 등 토크쇼 진행 형식의 새로운 쇼퍼메이션(Shopping+ Inform ation: 쇼핑+인포메이션의 약자) 프로그램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차를 구입할 당시 가장 필요한 것을 선별해 '자동차 PPF 보호필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동차 PPF 보호필름 패키지는 자동차 보호필름 전문회사인 엑스펠(XPEL)사의 투명한 우레탄으로 된 얼티메이트 필름으로 자동차 외관에 부착하면 외부의 힘에 의한 손상으로 부터 안전하게 차량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유길상 신사업개발팀 MD는 "정말 필요하지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튜닝 제품을 인테리어에서 외장 튜닝까지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해 홈쇼핑 대표 자동차 튜닝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