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마트 에브리데이, 김장재료 할인전

18일까지 김장철 맞아 정상가比 최대 40%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14 10:16: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18일까지 김장재료 할인행사를 열어 김장재료를 기존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배추 유명산지인 고창·영광에서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춘 속이 꽉 찬 김장배추(특·3입)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3480원에 판매한다. 특히, 신한·비씨·하나SK카드로 결제 시에는 한포기 990원 수준인 2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간편하게 김장을 담글수 있는 100% 국내산 절임배추(20㎏)를 제휴카드 결제 때 2만7900원, 한복선 요리연구가의 궁중비법으로 만든 절임배추 20㎏을 3만8500원, 10㎏을 1만9800원에 들여갈 수 있다.
 
김장 속 재료 또한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다발무는 3980원, 햇 고춧가루(1㎏)는 2만3800원, 생굴(100g) 1580원, 광천 토굴 새우젓(2㎏) 1만6800원, 이마트 신안 갯벌 천일염(5㎏)은 9600원이다.
 
김장용품 외에도 김장 담그는 날을 겨냥해 김장김치와 찰떡궁합인 수육과 보쌈용 고기, 막걸리 등을 함께 준비한다.
 
수육용 국내산 냉장 목심(100g)을 26% 할인한 1580원, 국내산 냉장 앞다리(100g)를 20% 저렴한 1080원, 장수·대박 막걸리는 10% 할인가인 각각 990원이다.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에브리데이에서 한 번에 김장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배추, 무, 생굴, 김장양념뿐 아니라 김장과 잘 어울리는 수육, 보쌈 및 막걸리 등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