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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골퍼 선호하는 탄도·스타일 맞춘 아이언 선봬

일본 골프시장선 출시와 동시 고객들 호평 이어져

김경태 기자 기자  2014.11.14 0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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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유통하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골퍼가 선호하는 탄도와 스타일에 맞춘 3가지 헤드 타입의 아이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이언은 전통과 혁신적인 '브리지스톤골프 J15CB, J15DF, J15DPF' 아이언으로, 골퍼 개개인에게 최고의 골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역사와 제품, 기술을 답습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브리지스톤골프 아이언 3종은 연철 단조의 솔리드하고 깊이 있는 타감과 컴팩트한 헤드 형상이다. 먼저 'J15CB'은 샷의 컨트롤이 용이한 전통적인 단조 형상을 갖춘 아이언이다. 

'J15DF'은 고속 반발 페이스 소재인 ‘Ultimate Strong Metal®’을 사용해 차세대 비거리를 제안하는 Driving Forged 아이언이며 'J15DPF'은 듀얼 포켓 러버에 의한 부드러운 느낌과 편안하고 안정감을 추구한 단조 제품이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국내보다 조금 일찍 출시한 일본 골프시장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고객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3종 아이언은 모두 각각 4개의 카테고리에서 시리즈별 수량 및 판매금액 점유율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