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베라왕 포 피델리아(VERA WANG FOR FIDELIA)'의 11번째 작품인 2014 F/W 시즌 콜렉션을 오는 14일 밤 10시40분부터 70분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베라왕(Vera Wang)은 랄프 로렌의 전 디자인 디렉터 출신으로 미쉘 오바마,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유명인이 선호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최근에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식에서 탕웨이가 베라왕의 드레스를 입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된 바 있다.
14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F/W 시즌 콜렉션은 '베라왕 포 피델리아' 콜렉션 최초로 '버건디'와 '딥그린' 컬러가 사용됐으며 '여왕, 사랑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귀족적인 품위와 우아한 멋을 만들어내는 섬세한 레이스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명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의 에디터 출신이자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은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홈쇼핑 최초로 출연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란제리 5종 세트와 버건디 슬립 등 모든 구성이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되며 F/W 시즌 콜렉션 론칭 기념으로 당일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베라왕 만의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선영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 부장은 "이번 F/W 시즌 '베라왕 포 피델리' 콜렉션은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으로는 부드럽고 밀착감 있게 가슴 볼륨을 채워주는 베라왕 만의 기술로 피팅감을 최적화 한 제품"라며 “명품 란제리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고객에게는 럭셔리 란제리 소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