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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해외직구 고객 선착순 1만명에 최대 8% 할인

글로벌카드·유니온페이카드 결제 고객은 2배 할인율 적용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1.13 0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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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C카드는 미국 내 유명 쇼핑사이트에서 직접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5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며 결제카드의 종류에 따라 최대 16% 할인혜택을 준다. 
 
미국 AMAZON.COM에서 100~200달러 결제 때 7%, 200달러 초과 결제 때 8% 할인 혜택이 있으며 글로벌카드와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16%)이 적용된다. 
 
또한 △GYMBOREE △RALPH LAUREN △6PM △SHOPBOP △GAP △GILT △J CREW △TORY BURCH △BANANA REPUBLIC 등에서 100~200달러 결제 때 7%, 200달러 초과 결제 때 8% 할인해주면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2배의 할인율(14·16%)을 적용받는다.

iHerb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달 28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에 iHerb 사이트에서 글로벌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15% 청구할인 혜택이 있다. 혜택은 선착순 1500건까지며 1500건이 초과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종료를 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iporter에서 판매하는 LG TV(LG 60LB6300·LG 70LB7100·200대 한정)를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달러까지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