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이 전국 4개 지역을 돌며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24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부산, 대전, 서울지역에서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4개 지역(광주·부산·대전·서울)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은퇴노후설계 특강, 부동산 특강, 명사특강(인문학 및 건강)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은퇴노후설계 특강에는 이정걸 KB국민은행 WM사업부 재테크 팀장과 강경훈 경제학 박사가 각각 '행복한 내 인생의 자산관리'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합리적 자산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베이비붐 세대 제2의 인생을 위해 고령화, 저성장의 경제환경 속에서 노후준비실태와 노후설계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후설계방안에 대해 얘기한다.
부동산 특강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WM사업부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과 임채우 부동산 전문위원이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 자산 리모델링 전략'과 '수익형 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을 알려줄 예정이다.
명사 특강은 두 가지 강좌를 통해 전개되며, 첫 번째 강좌는 인문학 관련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이자 민족문화 컨텐츠연구원장인 박재희 교수를 초청해 '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을 주제로 열린다.
두 번째 명사특강 건강 강좌에는 TV방송프로그램 '비타민'의 주치의로 알려진 권오중 의학박사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과 비타민'을 강연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해온 은퇴노후설계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평생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고객들의 은퇴노후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다양한 고객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 이벤트존과 각 지역 개인영업점 창구를 통해 세미나 참석 사전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