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Mnet ‘STREET MISSION’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오는 7일에 열릴 ‘제 1회 블루진 스타일링 콘테스트’에 심사의원으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
‘블루진 스타일링 콘테스트’는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현장에서 리폼한 한 청바지로 즉석에서 패션쇼를 진행하는 신 개념의 스타일링 대회이다.
이 대회를 주최한 서울종합예술학교 관계자는 “블루진 스타일링콘테스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패션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전문적인 감각과 표현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3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40명이 오는 7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아트센터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