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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웃도어 활동, 다운재킷만 있으면 '완벽'

아웃도어 업계, 겨울 야외 활동에 좋은 다운재킨 잇달아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1.11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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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웃도어 업계가 아름다운 눈꽃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을 맞아 강추위에 맞서며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다운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 다운재킷은 브랜드 자체 기술로 개발된 첨단소재 콘트라텍스를 사용해 방풍기능과 투습력이 우수하다. 인체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복사열을 다시 피부로 재반사하는 메가 히트(Mega-Heat) 기술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공인검사기관(KATRI, FITI,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최종 제품 전량을 검수하고, 엄선된 프리미엄 다운만을 충전재로 사용한다.

'콘트라 윈드 써미트 구스 재킷'은 구스솜털을 90% 이상 사용해 필파워 750~800 이상 유지하는 상품이다.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 콘트라텍스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방풍 기능과 우수한 투습력을 자랑하고, 메가 히트(Mega-Heat) 기술을 적용해 신체의 작은 열도 놓치지 않아 보온효과가 탁월하다. 블랙, 레드, 머스타드의 3가지 색상이 있다.

머렐은 '폴라랜드 히트 업 구스다운 재킷'을 내놨다. 머렐 폴라랜드 히트업 구스다운(HEAT UP GOOSE DOWN)은 마치 뒤에서 부드럽게 감싸 안는 듯 따뜻하다. 겉과 속을 모두 퀼팅(누빔) 처리하는 히트 인사이드(HEAT INSIDE)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최고급 헝가리 거위털(800 필파워)로 만들어진 다운 에어백을 장착해 찬바람은 막고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머금는다. 남성용은 카멜, 브라운, 네이비 3종이며 여성용은 레드, 카멜, 다크 카키 3종으로 출시됐다.

마운틴하드웨어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20주년 헤비 다운 콜렉숀'을 내놨다.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으로 완성했으며 20년간 이어온 브랜드 디자인이 현대적으로 재탄생됐다.

마운틴하드웨어를 상징하는 너트 로고의 독특한 육각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강인한 느낌의 직선 절개와 디자인, 배색 등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