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국내 주요 특1급 호텔 숙박 및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급호텔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쿠팡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 벨루가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는 숙박·아쿠아리움·놀이동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디럭스룸·주중 3인 기준으로 33만원이다.
지난 9월 새로 개장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상품은 71% 할인된 16만원(센트럴 스위트룸 기준)에 구입 가능하다. 또 △강남 노보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앰배서더 등 서울의 주요 특1급 호텔 상품을 20만원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쿠팡은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스위트호텔'을 2인 기준 16만~1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상품에는 감귤따기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은 스탠다드룸·주중 2인 기준으로 19만8000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경주 현대호텔' 숙박권은 주중 2인 기준 11만원이다.
한편, 쿠팡은 지정된 7개 호텔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호텔의 숙박권과 체험 테마파크 '박물관이 살아있다'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