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양 미술인 박육철씨 루브르박물관 동참

박대성 기자 기자  2014.11.10 18:06: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미술협회 간사를 맡고 있는 만유 박육철 작가가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 한국본부 대한민국협회 후원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전통공예문화유산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본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한국에서 7개분야 14명의 초대작가(강석문, 류현수, 박육철, 권오석, 윤선희, 김미문, 김향순, 고옥희, 허일, 이정숙, 조희경, 곽영이, 한지혜, 이병련)가 참가한 가운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카루젤 드 루브르 3개홀)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

박 작가는 참가소감에 대해 "우리나라 공예작가들에게 글로벌 경쟁 무대의 중심지로 파고들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