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게임(
www.mgame.com, 대표 권이형)에서는 ‘2007 Creative Mgame’이란 이름으로 프로젝트 공모전을 실시한다.
‘2007 Creative Mgame’은 어느 산업보다 창의력이 최고의 가치로 존중되는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여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이는 직원 개인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이후 신작 라인업의 확보와 강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엠게임에서는 3월 한달 간 ‘꿈의 실현.. 열정과 투혼.. 상상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당신의 가능성을 보여라!’란 캐치프레이즈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첫 시도임에도 많은 직원들의 참여로 RPG, FPS,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에게는 일정 기간의 초기 기획 및 개발비를 지원하며, 이후 최종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는 게임의 공개 서비스 시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엠게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공모전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기량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 공모전에 대한 높은 호응과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회사는 회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게임 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사업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