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9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서울경기소방서 소방관 70명과 소방관 자녀 총 158명의 소방가족과 함께하는 'LOTTE 119 Day' 행사를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LOTTE 119 Day' 행사는 11월9일 소방의 날을 맞아 평소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방관 가족들은 영화관람과 다양한 놀이기구 등을 즐기며 가족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동열 롯데손보 법인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과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긴급구호를 위한 119 안전재단 후원 △UNICEF와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우수학생 대상 장학사업 △지역사회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