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송비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이 포함됐다.
NH농협 마스타카드로 아이포터 배송비를 결제하면 10달러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되며 첫 결제를 이 카드로 하는 경우에는 추가 5달러 배송비 할인쿠폰이 지급돼 최대 15달러까지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TOP10 쇼핑몰에서 NH농협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응모 후 TOP10 쇼핑몰에서 NH농협비자카드 이용액 상위 1008명에게는 여행상품권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TOP10 쇼핑몰은 △Amazon.com △Iherb △6PM △Ralph lauren △GAP △Drugstore △Aliexpress △Taobao △Shopbop △Vitatra다.
아울러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JCB카드 이용액(ATM 이용 건 제외) 상위 8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선사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쇼핑기간을 맞아 NH농협카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좀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5월 출시된 '글로벌언리미티드체크카드'와 같이 이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