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뮤지컬 '킹키부츠' 리허설 현장에서 'BC Showcase'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BC Showcase'는 BC카드가 2012년부터 매년 1편의 뮤지컬을 선정해 주연 배우들이 직접 공연하는 뮤지컬 내 하이라이트 공연 또는 리허설 현장을 관람하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컬처브랜드다.
3회인 이번 BC Showcase는 내달 2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하이라이트 쇼와 최종 리허설현장(12월1일·오후 8시)에 BC카드 고객 700명을 초청해 열린다.
이벤트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BC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20일이다.
특히, 이날 Showcase 현장에는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 시설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 4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BC Special Week'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G 사이트에서 내달 2일부터 5일 사이에 공연되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티켓 구매하면 구매한 티켓과 동일한 등급의 티켓 1매를 추가 제공하는 '1+1' 이벤트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 초연 1년 반 만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라이선스 뮤지컬이며 토니상 6관왕 수상, 2014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뮤지컬앨범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