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11.07 10:52:20
[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오는 18일부터 일부 인터내셔날 위스키, 샴페인, 럼 등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인상률은 인터내셔날 위스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 등의 경우 5~7%, 샴페인 멈,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측은 "지난 몇 년간 인플레이션 및 다양한 요인의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