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서울 명동에서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 재테크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우리은행은 7일 오는 13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한 번씩 명동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재테크 무료 세미나인 '우리지식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번째 세미나는 '내가 만든 부자, 나를 만든 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우리지식나눔콘서트'는 다년간 고객 투자 상담 등을 전담한 우리은행 부동산 및 세무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전개한다.
특히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법 및 2015년 부동산 시장 전망, 건물 신축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슬기로운 재산 상속법 및 돈 되는 세금상식 등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로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