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6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빼빼로 등 과자 1만4800박스를 기증하기로 하고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기증된 빼빼로는 전국 각 지역 아동센터 신청을 받아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약 300만갑의 빼빼로를 사회복지단체나 군부대에 기부해왔다. 지난 3일에는 경북 예천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을 건립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