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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모터쇼> 푸조, 신형 하드톱 컨버터블 '207CC' 등 출품

바이크와 승용차가 결합한 삼각형 차 '20Cup' 등 눈길

김정환 기자 기자  2007.04.06 0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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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일산] 프랑스 푸조(PEUGEOT)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07 서울모터쇼’에 750㎡(약 227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컨셉트카와 신차, 현재 시판 중인 주요 모델 등 총 11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최신 하드톱 컨버터블 207CC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퓨전 컨셉트카 20Cup, 국내 최초 디젤 파워 스포츠카 Coupe(쿠페) 407 HDi 를 비롯한 고성능 친환경 HDi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 6대 등이 푸조의 독창적 스타일과 높은 기술력을 관람객 앞에 펼쳐 보이게 된다.

주요 출품 모델은 다음과 같다.

#207CC
세계 판매 1위의 2인승 하드톱 컨버터블 206CC의 풀 모델 체인지 모델.

1935년 세계 최초로 CC(쿠페-카브리올레) 개념의 오픈 에어링을 선보인 명가(名家)의 후계자격인 차로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첫 데뷔한 뒤 서울모터쇼 전시를 위해 프랑스에서 공수해왔다.

206CC에 비해 전장을 200mm 늘리고, 전고를 75mm 낮춰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완전 자동 접이식 하드톱을 장착했다.

1.6리터(L) 신형 가솔린 엔진은 최고 속도 195km/h, 최고출력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 16.3kg*m(@4250rpm)를 발휘한다.

유로앤캡(Euro NCAP)의 보행자 안전기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푸조 '207CC'
 

#207GT
푸조가 “콤팩트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라고 자랑하는 모델이다.

207CC와 동일한 신형 1.6L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리터당 12.4km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연비로 강력한 파워와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차체 지붕을 시원하게 덮고 있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동급 차종에서 찾아볼 수 없는 207GT 만의 특징으로 확장된 실내 개방감을 선사하며, 견고한 구조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차단시켰다.

#20Cup
바이크의 날렵함과 자동차의 안정된 스피드가 이종교배(異種交配)된 2인승 3바퀴 스포츠 컨셉트카.

앞쪽은 207의 앞바퀴굴림 구동계를 가져왔으며, 뒤쪽은 오토바이처럼 18인치 타이어 하나를 장착했다.

BMW와 공동개발한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170마력 엔진에 패들 시프트를 갖춘 6단 반자동 변속기로 채택했다.

파격적인 삼각형 차체와 카본 섀시의 채택으로 무게가 일반 승용차의 1/3 수준인 500kg에 불과하다.

   
 
푸조 컨셉트카 '20Cup'
 

#Coupe 407 HDi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 첫 선을 보이는 4인승 럭셔리 쿠페다.

푸조의 기함인 최고급 디젤 세단 607에 적용되는 V6 2.7 HDi 디젤 엔진을 장착, 5000cc 가솔린 차량을 능가하는 최대토크 44.9kg*m(@1900rpm), 최고출력 205마력(@4000rpm), 안전 최고속도 23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면서도 신형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공인 연비 11.0km/l를 실현, ‘기름값 없는 스포츠드라이빙’의 꿈을 실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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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도금된 2개의 흡입구 및 차체의 날렵한 라인, 그리고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이 세계랠리챔피언쉽(WRC)에 나서는 푸조의 경주차를 연상시킨다.

   
 
푸조 'Coupe 407H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