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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9년 연속 '사랑의 쌀 배달'

관악구 일대 300여 가정에 생필품·독거노인 생활지원

이수영 기자 기자  2014.11.06 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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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이 5일 소외가정 및 독거노인 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진형 대표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 70여명이 직접 관악구 일대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기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쌀 배달에 참여한 윤소정 이 증권사 법무파트장은 "올해도 작년처럼 보람찼다"며 "모두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성철 인사지원팀 상무 역시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을 보탰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2006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 비정부기구(NGO)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9년째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