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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내달 초 위례 오벨리스크 분양

중앙역·트램역 더블역세권…위례 내 노른자 입지

박지영 기자 기자  2014.11.06 12: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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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가장 '핫'한 분양시장 중 하나인 위례신도시에 내달 초 '위례 오벨리스크'를 선보인다.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위치한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과 상가로 이뤄졌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인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5㎡ 70실로 구성돼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의 장점은 무엇보다 교통 편의다. 강남은 물론 분당과 판교로 연결되는 특급 교통체계를 자랑한다.

더욱이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곧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노면경전철·예정)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8호선 장지역·우남역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녹지공간 '휴먼링'과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 '트랜짓몰' 안에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게다가 사업지 바로 앞에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이 인접해 상업시설 유동인구 유입 역시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전용 73㎡·85㎡ 평형은 인기가 높은 소형평형대임에도 위례신도시 내 공급이 부족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상품으로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