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11.06 10:14:09
[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는 '자여진에센스'(35ml)가 출시 2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1일 출시된 '자여진에센스'는 피부 탄성 약화에 따라 주름이 깊고 넓게 뻗는 '주름줄기' 현상을 근본부터 케어하는 설화수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탄성막이 무너져 생기는 탄력 저하로 주름이 피부 속에 가지치듯 깊게 뻗는 것을 '주름줄기'라 정의하며 새로운 안티에이징 시장을 이끌었다.
이 제품은 50년 설화수 인삼 연구와 캡슐화 기술력으로 탄생한 진세니스피어가 인삼 성분을 전달시키며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설화수 측은 "'자연진에센스'가 11월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서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여진에센스'는 전국 설화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