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청마해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런 만큼 기업들은 내년 성공경영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최근 성공적인 기업성장을 위해서 중요성을 더하 인사부서. 그러나 올해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은 시장과 경영방식의 변화를 요구했고, 이런 흐름과 맞물려 인사부서의 역할도 변화됐다.
이에 조인스HR(대표 양병만), 타워스 왓슨 코리아(대표 김기령), 노무법인 조인스가 공동주최해 HR트렌드를 이끌어온 Nice세미나가 '2015년 HR의 새로운 모습과 역할'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3일 시청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며 2015년 HR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컨설팅 전문기업 김기령 타워스 왓슨 코리아 대표와 노재항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내년도 전망과 주요 현안들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전문가인 원지현 LG경제연구원과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새로운 HR흐름과 고전에서 배우는 인사전략을 소개한다.
양병만 조인스HR 대표는 "HR부서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고민하면서 다가오는 2015년의 시장상황을 미리 알고 싶다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해답을 얻길 바란다"며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