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정KPMG는 KPMG 차이나와 공동으로 '한-중 이전가격 세미나'를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삼정 KPMG에 따르면 12일 오후2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시작되는 이 행사는 중국이 최근 외국계 기업에 대해 이전가격 조사를 강도 높게 진행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시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중국의 이전가격 이슈 및 과세 동향, 관리 위험관리 방안은 물론, 이전가격 사전승인제도 등의 시사성 높은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