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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진한초코로 달콤한 연말맞이하세요"

메리 초콜릿 4종 출시…생크림으로 수북히 쌓인 눈 표현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04 16: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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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벨지안 초코와 화이트 초코를 베이스로 한 겨울 시즌음료 '메리 초콜릿(Merry Chocolate) 시리즈'를 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리 초콜릿 시리즈는 올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로 △레드벨벳 초코 △그린티 화이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 총 4종이다. 특히 초콜릿을 녹인 음료 위에 생크림을 풍성하게 올려 새하얀 눈이 쌓인 모습을 연상케 했다.
 
레드벨벳 초코는 할리스커피의 인기 베이커리 제품인 '레드벨벳 케익'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따뜻한 레드컬러로 크리스마스 시즌 느낌을 담아냈다. '그린티 화이트 초코'는 그린티와 화이트 초코가 완변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실 때마다 은은한 녹차 향이 느껴진다. 두 제품은 핫과 아이스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직접 수입한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을 사용한 '리얼 벨지안 초코'는 카카오 55%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들어 깊이 있는 초코의 향미를 맛볼 수 있다. '리얼 벨지안 모카'는 할리스커피의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가돼 달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메리 초콜릿 시리즈 4종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레드벨벳 초코와 리얼 벨지안 초코 가격은 각각 5700원, 6200원(R), 그린티 화이트 초코와 리얼 벨지안 모카는 각각 5900원, 6,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