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사물인터넷(IoT)전시회'에 참가해 최근 연구개발 중인 IoT 기술들을 선보인다.
4일 ETRI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ETRI는 △사람의 심장 신호를 전지 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바이탈 체커 기술' △스마트 기기와 사물 간 손쉬운 연결과 제어를 통한 센서 매시업을 지원하는 '센서단말 SW 플랫폼 기술'은 물론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그리드 분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초절전 고신뢰 무선통신 기술' △곡면 금속에 부착 가능한 '초박형 플렉시블 RFID 금속 태그 기술' △실시간 개인별 건강상태와 위생을 고려한 '웰라이프 수면관리 및 스마트 클린 커피 자판기' 등 총 11개의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