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Chicago Mercantile Exchange Group)과 함께 해외선물 매매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지원금과 모바일주유권을 지급하는 '모아모아 이벤트'를 내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해외선물 1계약 이상 첫 거래한 신규고객 100명(선착순)에게 모바일주유권(1만원)을 제공하며 구간별 계약을 구분해 200계약 이상 거래 때 거래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해외선물 계좌가 없는 고객은 가까운 교보증권 지점과 은행(우리·국민)을 방문해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진행 교보증권 국제선물1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선물투자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권과 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모아모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