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파이니스트 와인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파이니스트' 6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 파이니스트 6종은 국내에 각각 500병 한정판매하며, 영국과 한국 2개국에만 출시된다. 가격대는 4만~8만원대로 파이니스트 와인 중에서도 프리미엄급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파이니스트 와인의 경우, 테스코 그룹의 글로벌 소싱을 통해 유사 품종과 퀄리티의 고가 와인을 평균 30% 이상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 파이니스트 와인은 전년 대비 약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프리미엄 PB 상품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홈플러스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이니스트 와인 8종도 함께 출시한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만~3만원의 가격대와 9만원대의 고급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중에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지역, 품종 와인이 포함돼 와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기대한다"며 "와인 수요가 몰릴 연말을 대비해 다양한 풍미의 중고가 가격대 와인을 대거 선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