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지난달 30일 몽골에 수도 울란바토르 내 메트로몰 쇼핑센터에 몽골 첫 번째 가맹점 개소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메트로몰 쇼핑 센터점은 104.5㎡ 규모로, 총 44석의 좌석과 책장을 여유롭게 배치해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빈티지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몽골 3호점이 자리한 메트로몰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내 대형 쇼핑센터며, 시내 주요 상업 지구에 위치해 있어 항상 쇼핑객들로 붐빈다. 또한,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와 몽골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등 대학가와 인접해 젊은 층 고객 유입이 유리한 지역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빙수와 젤라또 등 베스트셀링 메뉴로 자리잡은 다양한 메뉴를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한국식 카페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