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향한 수능 마라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시험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아름다운 완주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라톤 챔피언' 콘셉트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마라톤 우승 트로피 모형뿐 아니라 챔피언(Champion), 승리(Victory) 등 메시지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상품은 '합격 트로피'로 대학 합격을 상징하는 황금빛 트로피 모형 안에 호박엿과 초코바 등을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하는 캐릭터 박스 안에 초콜릿, 과일 캐러멜, 쿠키 등을 넣은 '합격의 마라톤', 에너지바와 찹쌀떡 등을 넣은 '승리를 위하여' 등 총 65종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DIY(Do It Yourself) 상품인 '나만의 초코스틱 만들기'를 포함한 총 24종의 빼빼로데이 제품도 함께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