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위메프, 애완용품 전상품 수익 1% 유기견센터 기부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기부금·봉사활동 지속 진행

최민지 기자 기자  2014.11.03 10:07: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2탄으로 애완용품 카테고리 전제품 구매 때 위메프 수익 1%를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1%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8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울 삼성동 본사 1층을 애견카페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따른 수익금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기부하고 12마리 유기견을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시킨 바 있다.
 
위메프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사업 협력과 기부금·봉사활동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류재청 위메프 MD는 "한국동물구조협회와 MOU를 맺고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고자 1%의 기적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 반려동물을 위해 물건도 구매하고 유기동물도 도울 수 있는 좋은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