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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우요리 경연대회서 '최군자'팀 대상 수상

장철호 기자 기자  2014.11.02 1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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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주관한 제4회 전국 명품 한우요리 경연대회에서 '최군자'팀이 대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신성대학교 호텔조리팀이 차지했다.

함평의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요리대회에는 전국 20개팀이 참가해 1일 함평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요리대회가 끝난 후 출품한 음식들을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에게 시식용으로 제공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함평의 명품한우브랜드인 함평천지한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출품됐다"며 "이를 더욱 개발하고 널리 보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