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서영철 총재)는 2014-2015 라이온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1일 광주 북구 첨단체육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서영철 총재, 전홍순 356-A지구 총재, 배영모 직전총재, 박인선 제1부총재, 전광조 제2부총재, 변의섭 사무총장, 방영남 재무총장, 김형진, 최영균, 류주찬 사무부총장, 이해경, 문승란 재무부총장, 이용섭 전 국회의원과 1800여명의 라이온 가족들이 참석했다.
라이온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매년 일회씩 개최되며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 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라이온스 회원들은 체육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하며 봉사의 의미도 되새겼다.
서영철 총재는 "우리 라이언 가족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각자 속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참다운 봉사자가 돼 주리라 믿는다"며 "다음 1년 동안 또 힘내서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는 지난 48년간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는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협회는 원예치료봉사, 사랑의 자장면 봉사, 어르신과 장애인 위안잔치, 결혼이주여성에게 친정엄마를 맺어주는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결연 사랑한~데이(Day)' 등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