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우량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 'NH튼튼직장인대출'을 31일 출시했다.
'NH튼튼직장인대출'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우량기업체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연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1억3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 금리는 30일 현재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4.26%까지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최고 0.3%p 이내에서 급여자동이체, 신용카드 이용실적, 자동이체 처리, 하나로가족고객 골드이상 등 거래실적에 따라 적용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의 경우 3년, 할부상환은 5년, 종합통장대출(마이너스대출)은 2년 이내에서 고객의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