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야나 림바'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되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가을과 겨울시즌에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 박람회며, 여행에 대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미치 소노다 아야나 림바 마케팅 이사는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업계 최대 여행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야나 림바'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개별 풀 빌라를 가장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있는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라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으며, 조식에는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10km 떨어진 절벽 꼭대기에 위치한 휴양지 리조트로, 발리 전통 건축물이 현대의 고급스럽고 전설적인 서비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78개의 개인 풀 빌라와 무성한 열대 정원 가운데 290개의 호텔객실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