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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금호어울림' 교육·환경·교통 1번지에 우뚝

지하철 3호선 홍제역, 광화문·신촌·여의도 포함 접근 우수

박지영 기자 기자  2014.10.30 1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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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왕산, 백련산, 북한산을 뒤에 두면서 대한민국의 상징인 경복궁을 앞마당 삼아 최적의 자연환경과 정주여건을 갖춘 사대문 안이 최근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1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95%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신규아파트가 7년만에 분양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는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지하 3층, 지상 13층, 10개동, 전용 59~84㎡, 총 296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 일반분양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 A~E까지 다양하게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가 위치한 홍제동 일대는 서울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안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 △현대홍익 유치원 △고은초 △신연중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정원여중 △홍은중 등 명문 학교는 물론 차량 15분거리에는 주요 대학인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국민대, 상명대 등이 위치해 최적의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단지 도보 8분거리 내에 있는 역세권으로 종로 및 광화문, 신촌, 여의도 등 도심 접근이 용이하며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있어 강북권 및 강남권 이동도 원활하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앞에는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자연사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함께 각종 세브란스병원, 서울 적십자 병원 등 의료시설과 각종 편의시설도 자리해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현재 파격적인 '4無옵션'을 내걸어 분양 중이다. 

전가구 발코니 무료확장은 기본이고 주방펜트리룸, 전기 오븐렌지,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여러 옵션사항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3.3㎡당 분양가도 129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다.

문정권 금호건설 분양소장은 "7년간 분양물량이 없었던 홍제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타입을 전체 일반분양 물량으로 구성했다"며 "일대 노후 단지가 95%이상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