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지원하는 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순천시가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경련으로부터 5억원의 사업비를 보조받음에 따라 오천지구 어린이집 사업비 총 17억원 가운데 시비부담을 줄이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에서는 순천시와 장흥군 두 곳이 선정됐다.
순천지역에는 모두 252곳의 어린이집이 등록된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은 13곳이며 오천지구까지 포함하면 14곳으로 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