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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클래식 음악파티 '옐로우 라운지'

11월29일 클럽 옥타곤에서 올해 마지막 3차 공연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0.30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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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Yellow Lounge presented by LOTTECARD)'를 개최해 입장권 할인, SOCIETY∙L 회원을 위한 '1+1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후 런던, 뉴욕, 파리 등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2년 아시아 최초 공연됐으며, 작년부터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 9월에 1∙2차 공연을 펼쳤고 내달 2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3차 공연이 열린다.

11월29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3차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유명DJ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30%가 할인되며, 예매는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니즈를 가진 롯데카드 회원들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