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식회사 새실텍스피아는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제95회 제주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서울특별시사격연맹 소속 지도자,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일훈 새실텍스피아 대표는 "전국 규모 종합경기대회에서 서울특별시사격연맹 소속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사격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제언했다.
새실텍스피아는 △아디다스 △헬로키티 △코코몽 등 캐릭터 및 브랜드를 이용한 양말 제품을 제조해 재래시장과 할인마트 등에 최고급 양말을 공급하는 스포츠 양말 제조업체다. 지난 2007년에는 대한민국 캐릭터대상 '라이센스 부분'을 수상할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을 주관한 김재현 서울특별시사격연맹 회장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준 새실텍스피아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사격 종목에 대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