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키움증권 '연 17.52% 수익추구' ELS 공모

종목형·지수형 ELS,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

이수영 기자 기자  2014.10.29 11:51: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다양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ELS 2종을 3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63호'의 기초자산은 엔씨소프트 보통주와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52.56%(연 17.52%)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2.56%(연 17.52%)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역시 처음 제시했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전체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64호'는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 기초자산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26.70%(연 8.90%)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 85%(1년6개월·2년), 80%(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6.70%(연 8.90%)로 돌려준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역시 처음 제시한 수익을 보장한다. 각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홈페이지와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