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연말까지 상해주식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안에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후강퉁 시행에 대비해 상해A주 투자관련 주문 인프라 구축을 마쳤으며 이를 기념해 투자자들에게 중국 상장 종목을 소개하고자 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신청고객에 한해 중국 상해 A주와 B주 종목시세가 올해 연말까지 무료 제공하며 시세신청은 신청한 월을 기준 삼아 월말 단위로 제공한다.
실시간 시세조회를 원하는 고객은 eFriend Plus 또는 eFriend Force의 해외증권 메뉴에서 실시간 시세신청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