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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행복한 일터부문' 대상 수상

KMAC 주관 '2014 한국의 경영대상'서 수상

최민지 기자 기자  2014.10.29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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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14 한국의 경영대상' 행복한 일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위메프는 회사 가치를 모두가 공유하고 전 임직원이 생각을 나누는 전사회의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되는 '위메프 전사회의'는 발표자와 청중의 쌍방향 소통시간으로, 아테네식 직접 민주주의 실현이 목표다. 내부적으로는 가장 위메프다운 사내문화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우수사원 해외워크숍 제도와 연령·학벌·성별을 보지 않는 위메프 '3무(無) 열린 채용 정책' 등이 올해 신설된 '행복한 일터' 부문 평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만족 경영은 우리시대 핵심 방향이지만 무엇보다 위메프 1400명 전임직원이 먼저 준비됐을 때만 고객과의 진심어린 소통과 국가대표 쇼핑채널 위상까지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일터의 보람을 1500만 위메프 고객에게 정직하고 따뜻하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