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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사기념 '통큰 선물 3탄'

주요 생필품·겨울상품 최대 반값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29 1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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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5주년을 맞이해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주요 신선식품 및 생필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통큰 선물 3탄' 행사를 선보인다.
 
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 맞춰, 제주 갈치, 방어회 등 제철 신선식품과 보습제품 등 겨울철 필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춰 저렴하게 준비했다.
 
먼저, 풍년 맞은 갈치를 60톤가량 준비해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때 '제주 갈치(1마리·냉동)'를 특대 사이즈는 9000원, 대 사이즈는 4800원, 중 사이즈는 2880원에 시세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제철 대표 횟감 생선인 '자연산 방어회(240g내외·1팩)'를 30% 내린 9900원 창사 특가에 내놓는다. 이밖에 쌀쌀한 가을철 인기 간식인 '국내산 왕밤(1㎏·1박스)'을 4900원에, 제철 과일인 '달콤한 홍시(8~12입·1박스)'를 3500원에 시세 대비 20% 싸게 들여갈 수 있다.

환절기 건강식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6년을 기다려온 햇 인삼(300g·국내산)'을 2만원에, 차와 과실주 용도로 즐길 수 있는 '대추 2봉 기획(1㎏·국내산)'을 8000원에 마련했다. 감기 예방에 좋은 국내산 한방차 50여 품목을 30% 할인해 '모과차(12g·5입)'를 4060원에, '도라지차(12g·5입)'를 5040원에 준비한다.
 
한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글로벌 보습 대전'을 전개해 다양한 보습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장만할 수 있다. '바세린 바디로션(450㎖·2입)'은 1만3500원, '세타필 바디로션(591㎖·2입)'은 2만5000원, '니베아 핸드크림(100㎖·2입)'은 8000원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을 기념해 빠르게 다가온 겨울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을 낮춰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