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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하이스트 브랜드' 3년 연속 1위 선정

우수한 제품·혁신적인 서비스…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리더 자리매김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28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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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하고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첫 매장 오픈 이후 빅맥, 후렌치 후라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브랜드의 표준화 전략과 현지화 전략을 적절히 구사해 맥도날드 브랜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니즈에 맞춰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24시간 매장 운영, 차에 탄 채로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주문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등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 도입으로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식품 안전 규정 등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글로벌 No.1 식품서비스 기업의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